1887년 발표된 인공어, 에스페란토(Esper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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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6:40:29 - 최초 작성  

Reference Page
에스페란토 - 위키백과, Esperanto - Wikipedia
사단법인 한국 에스페란토 협회

에스페란토(Esperanto)

다음은 위키백과의 에스페란토 설명입니다.

에스페란토(Esperanto)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인위적으로 만든 인공어이다. "에스페란토"라는 이름은 1887년 발표한 국제어 문법 제1서에 쓰였던 라자로 루드비코 자멘호프의 필명인 "D-ro Esperanto(에스페란토 박사)"에서 유래하였다.(Esperanto는 본래 '희망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국제적 의사소통을 위해, 배우기 쉽고 중립적인 언어를 목표로 하여 만들어졌다. 원래는 국제어(Lingvo Internacia)라고 불리었다.
현재 에스페란토는 여행, 의사교환, 문화 교류, 편지, 언어교육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200만 명의 사람들이 에스페란토로 대화할 수 있다. 그중에서 약 2,000~3,000명은 에스페란토를 말할 줄 아는 부모 사이에서 에스페란토를 모어로 습득하였다.

실제 컴퓨터 관련 업종에서 에스페란토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고 국내에도 협회가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 강좌도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에스페란토를 알게 되었는데(물론 전혀~ 못함) 최근 딸에게 위인전을 읽어주는데 나비박사 석주명 선생님 시대(1940년대)에 해외 논문을 에스페란토로 발표했다는 대목을 읽고 생각이 나서 정리해봅니다.

기본적으로 라틴어 바탕에 유럽 문자의 특징이 녹아있어서 아시아권에서 배우기는 그렇게 쉽진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다른 언어에 비해 익숙해지는데 필요한 시간이 현저히 적다는 논문을 본 기억도 있네요...

가장 큰 특징은 언어의 중립성입니다. 태생이 자연스러운 역사의 흐름에서 민족관이나 사고체계가 반영되지 않아 특정 민족이나 문화에 종속적이지 않아서 국제어로 사용하기 좋은 특징이 있답니다.

에스페란토어를 사용 지도  (from 위키백과)


  

에스페란토 국기와 각종 정보 링크 (from 위키백과)

에스페란토

언어
문법   문자   동사   어원
역사
자멘호프   초기 에스페란토   변화
주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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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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